Yale 과학자들이 흑색종의 면역학적 기억에 중요한 면역 세포를 확인했습니다. < Yale School of Medicine

Jun 25, 2023

면역관문 억제제는 진행성 흑색종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치료의 표준이 되었지만 일부 환자만이 이 면역요법에 반응하여 장기적인 이점을 얻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오래 지속되는 반응의 부족이 항종양 면역학적 기억의 실패와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진행성 흑색종에 대한 치료 옵션은 이러한 유형의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제한됩니다.

Yale School of Medicine의 Yale Cancer Center 연구진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서는 IL-7R로 표시되는 특정 CD8+ T 세포 집단이 항종양 기억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면역 세포는 또한 종종 종양 크기를 줄이는 후생적 치료법을 사용하여 잠재적인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연구는 7월 17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습니다.

“항종양 기억을 매개하는 면역 세포를 확인함으로써 우리는 흑색종에 대한 면역 반응을 이해하고 이를 강화하는 방법을 고안하는 데 더 가까워졌습니다.”라고 논문의 제1저자이자 피부과 강사이자 피부병리학 연구원인 Goran Micevic 박사는 말했습니다. 예일 의과대학. "우리는 암에 대한 더 나은 세포 기반 치료법을 만들기 위해 T세포를 후생유전학적으로 재프로그램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흑색종 모델을 대상으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와 수술 후 항종양 기억의 형성을 조사했습니다. 림프절에 있는 종양 반응성 T 세포의 대부분은 수용체 IL-7R을 높은 수준으로 발현하고 수용체를 차단하면 항종양 기억 형성이 방지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후성유전 약물에 의해 강화될 수 있는 이 집단의 강력한 항종양 기능이 밝혀졌습니다. 후생유전학적으로 강화된 세포를 "살아있는 치료법"으로 사용하면 75%의 사례에서 흑색종 종양 크기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Micevic에는 Yale Cancer Center의 교신저자 Richard Flavell, Marcus Bosenberg 및 기타 Yale 공동 저자인 Andrew Daniels, Karine Flem-Karlsen, Koonam Park, Ronan Talty, Meaghan McGeary, Haris Mirza, Holly Blackburn, Esen이 합류했습니다. Sefik, Julie Cheung, Noah Hornick, Lilach Aizenbud, Nikhil Joshi, Harriet Kluger 및 Akiko Iwasaki.